삶 중심 교육과정
2008년 Y초에서 영어전담 할 때 만든 자료다. 아이들에게 파닉스를 체계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초-중-고급 3쪽에 압축해서 영어단어를 배치했는데, 모든 단어들을 내 머리 속에서 떠올리며 새로운 단어가 생각날 때마다 계속 업데이트 해 온 것이다. 유사한 발음원리를 지닌 단어군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면서 점점 어려운 단어로 배치했다. 시작이 반. 맨 첫 단어가 제일 중요하다. 첫 단어를 읽을 수 있으면 그 다음 단어는 술술 해결된다. 따라서 자료 제작자의 입장에서도 첫 단어 배치가 중요하다. 분홍색 처리한 단어에 주목하자. ace – face ape – tape 이 단어의 배치가 잘못 되었다. 최초 이렇게 배치할 때 나의 생각은, 철자가 하나라도 적은 단어가 앞에 오는 것이 효율적이리라 판단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