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열심히 삽시다 일러두기) 지난 2003년의 새해에 어느 카페에 올렸던 인사말입니다. 7년 뒤에 다시 읽어보니, 한편으론 부끄러운 측면도 있지만 ‘창의성’이란 차원에선 제법 괜찮은 글이다 싶어 이곳에도 올려봅니다. .................... '복(福)'이란 개념을 오늘 처음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안녕하십니까"나 "식사 하셨.. 삶과 교육 2010.01.01
'발전'에 대하여 현재의 S초는 몇 년 전과 너무나 다르다. 1997년 내가 처음 그곳에 부임해와 근무할 때만 해도, 뒷동산은 모두 판자촌이었는데 지금은 모두 "개발"되었다. 뒷동산을 허물어 아파트 단지와 상가가 들어섰다. 인간에게 정작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하는 점에서 '발전'이란 개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옛.. 삶과 교육/에콜로지 2009.06.16
죽은 시인의 사회 재즈기타리스트 민영석씨의 카페에 올렸던 글입니다. 그 카페에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와 한국 교육계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길래 글을 만들어 올려봤습니다. .......................... “죽은 시인의 사회” 이 개념은 본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에서 유래합니다.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아리스.. 삶과 교육 200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