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증법적으로 사고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음악’과 ‘맑시즘’에 이어 지금의 나를 있게 한 마지막 자양분이 ‘변증법 철학’이다. 아직도 모든 면에서 많이 부족하지만, 어느 순간 내가 전에 비해 상당히 똑똑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는데, 그것은 변증법적 사고가 내면화되고 나서부터였다. 그로부터 나는 사람들 .. 존재와 의식 2013.01.25
또 다른 관점으로 <소금꽃나무> 읽기 이 글은 며칠 전에 올렸던 <소금꽃나무>에 대한 독후감상문의 후속편으로 쓴 글입니다. 모든 사물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두 측면을 가집니다. 진리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사물을 두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 내가 예찬했던 <소금꽃나무>에 대.. 삶과 운동 201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