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부에서만 볼 수 있는 셤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한 주는 평가 주간으로 정해 어제 대충 만들어 쳐본 철학평가지입니다. 너무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이들이 잘 반응하네요.
우리 학교에선 일반학교에서 치는 평가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됩니다. 저는 도 연구원에서 내려주는 시험지를 편집하여 치는 편입니다. 단, 결과 보고(결재)나 학부모/학생 통보는 전혀 안 합니다. 교사의 피드백 자료로만 사용합니다.
다부에선 이런 교육이 가능합니다.
다부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싶으신 분, 환영합니다.
특히 여선생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타지역에서도 가능합니다. 2017년에 초빙 한 자리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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