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증법적으로 사고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음악’과 ‘맑시즘’에 이어 지금의 나를 있게 한 마지막 자양분이 ‘변증법 철학’이다. 아직도 모든 면에서 많이 부족하지만, 어느 순간 내가 전에 비해 상당히 똑똑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는데, 그것은 변증법적 사고가 내면화되고 나서부터였다. 그로부터 나는 사람들 .. 존재와 의식 201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