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인내심 예부터 선생 똥은 개도 안 먹는다 했습니다. 그만큼 선생 노릇하기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고되다는 뜻이겠죠. 제 초임 때와 달리 지금은 학교교육 여건이 여러모로 많이 변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기에도 여전히 이 말이 유효한가 하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이삼십년 전에 비.. 교사가 교사에게 201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