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노트

세계사노트 - 이스라엘의 역사

리틀윙 2012. 8. 24. 11:27

아브라함

* 마르투 출신의 아브라함, 재건된 우르에서 살던 중 가나안 부근으로 이주

* 많은 자손을 번성. 이스라엘 부족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찾아 서쪽으로 향함

* 아브라함은 이삭을, 이삭은 야곱을 ......

* 소돔이 잿더미가 됐을 때, 아내를 잃은 롯은 딸들의 유혹으로 모압과 아몬을... MoabAmmon 부족의 시조가 됨.

 

 

 

 

 

다윗

* 아기를 못 낳는 한나, 사무엘을 낳고 신전에 바침.

* 장성한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숙적 블레셋을 격파. 이스라엘인들은 사무엘에게 왕이 되어 달라고 요청. 사무엘은 체격이 작아 스스로 부적격이라고 판단, 덩치가 큰 사울을 점지하여 머리에 기름을 부음 => 이스라엘이 최초로 국가로 성장.

* 사울은 암몬 무리들을 토벌한 뒤에 여세를 몰아 블레셋을 치기로 하지만......

* 다윗, 골리앗을 물리침

* 다윗, 사울의 박해를 피해 무리를 이끌고 헤브론으로 가서 유다족에 의해 왕으로 추대

* 둘로 나눠진 이스라엘의 다른 한 쪽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Ishbosheth)이 통치했는데, 부하들이 이스보셋의 머리를 잘라 다윗에게 바침. 다윗은 35세의 나이로 이스라엘의 왕이 됨.

 

솔로몬

* 호색한 다윗, 밧세바(Bathsheba)와 통정하여 솔로몬을 낳음

* 솔로몬, 어릴 때부터 못 볼 것을 많이 목격 : 이복누나 타마르가 이복형 암몬에게 능욕을, 이복형 압살롬이 복수를 위해 암몬을 살해...

* 압살롬은 다윗에게 반란을 일으키지만... 압살롬, 압살롬!

* 지혜의 상징 솔로몬, 이스라엘 최고의 강력한 왕으로 성장

 

 

 

 

이스라엘의 쇠퇴

* 솔로몬 사후 르호보암(Rehoboam)이 왕위를 계승, 반대파 여로보암(Jeroboam)의 이탈로 이스라엘은 다시 두 개(이스라엘과 유다)로 나뉘어짐.

* 이집트가 르호보암의 이스라엘(유다)를 공격, 르호보암은 대적하지 않고 금은보화를 내주며 평화를 구걸, 그 후 이스라엘은 점점 쇠락 일로를...

* BC 915, 여로보암의 사망 → Nadab  바아사(Baasha) → Elah 짐리(시므리, Zimri) 옴리(Omri) 아합(Ahab)

 

예언자 엘리아(Elijah)

* 아시리아의 침입. (이스라엘+다마스쿠스+티레+모압 등)군소국가들끼리 동맹

* 아합 왕은 티레의 공주 이세벨(Jezebel)과 결혼하여 동맹의 결속을 다짐

* 이세벨은 티레의 바알(Baal)신 숭배. 아합은 수도 사마리아에 바알 신전을 건립

* 예언자 엘리아, “앞으로 3년 동안 비 한 방울 안 내릴 것이다!”

(There will be neither dew nor rain in the next few years except at my word!)

* 3년의 가뭄이 이어지자 엘리아가 나타나 바알의 예언자들과 battle을 신청, 승리를 거두자 이스라엘에 비가 내림

* 이름도 비슷한 엘리사(Elisha)는 엘리아를 계승하고, 15년 뒤 엘리아와 아합은 세상을 떠나고 아합의 아들 요람(Joram)이 이스라엘을, 손자 아하시야(Ahaziah)는 유다를 다스림. 이세벨은 아직 건재

* 엘리사, 예언자를 보내 난폭한 마차대장 예후(Jehu)를 왕으로 임명 (BC 850년 경)

* 예후, 아하시야 왕이 요람왕을 방문 중이던 이스라엘로 가서 두 왕과 이세벨을 처단한 뒤, 아합의 아들 70명과 아하시야의 형제들 42명을 처형

* 정적을 제거한 뒤, 예후는 바알에게 관심을 갖는 척 바알 봉헌제를 지낸다는 계책으로 바알 숭배자들을 완전히 처단.

- 신전이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자 밖에서 문을 걸어 잠가 불태웠는데, 아우슈비츠의 데자뷔?

 

 

 

 

황금시대의 종말

* 이후 BC 750년 무렵 이스라엘은 황금시대로 접어들고, 예언자 아모스(Amos)는 풍요속의 빈곤을 규탄.

* BC 740년 아시리아의 침공, 메나헴(Menahem) 왕은 1인당 50세켈의 특별세를 거두어 아시리아에 바쳐 위기를 모면하는가 싶었지만 국내 경제사정이 어려워져 폭동이 발발하고 5년 뒤 다시 아시리아의 침입을 받음.

* 아시리아는 쳐들어올 때마다 수만 명의 이스라엘인들을 아시리아로 강제 이주시킴.

* BC 722, 수도 사마리아 함락.

* 아시리아, 이스라엘인의 자리에 다른 지역 사람들로 채움

* 예언자 이사야(Isaiah)의 탄식 : “백성의 마음은 바람에 휩쓸리는 수풀처럼 흔들리는구나...”

* 아시리아의 국력이 쇠하는 틈을 타 유다 지도자들이 이집트와 결속하여 반란을 도모했지만 실패.

* BC 701년 아시리아, 유다를 다시 초토화하고 20만명의 포로로 잡고 예루살렘을 포위. 이사야의 외침: “만군의 야훼가 수리처럼 예루살렘 위를 날며 지켜주리라!”

* 아시리아 군대는 전염병으로 고생하다가 포위를 풀고 이스라엘은 극적으로 살아남.

* BC 597, 네부카드네자르(Nebuchadnezzar), 예루살렘을 함락하고 2만 명의 상류층을 바빌로니아로 유폐(1차 바빌론 유배), 시드키야(Zedekiah)를 괴뢰정권으로 앉힘.

* 시드키야가 반란을 꾀하자, 네부카드네자르, 예루살렘을 포위하여 30개월만에 성벽을 뚫고 이스라엘을 멸망시킴(BC 587). There, after seeing his sons killed, Zedekiah was blinded, bound, and taken captive to Babylon, where he remained a prisoner until his death. (2차 바빌론 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