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스 나비다, Happy Christmas 어제 방학식을 하고 오늘 하루 잘 쉰 것 같다. 요즘 학교는 너무 바빠서 방학을 해도 마음이 옛날만큼 그리 편하지는 않다고 말씀들을 하신다. 정말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이 강박관념이 정작 우리를 우울하게 하는 것은 우리가 과연 무엇을 위해 바빴으며, 누구를 위해 바삐 움직였나 하는 것이다. 생산.. 이성과 감성 201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