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편지 - 삶과 죽음이 하나라... 우리 지회 조합원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한 달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여러분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흔히들 계절의 여왕이란 하지만, 우리의 5월은 한편으론 비통한 분위기 속에서 어떤 성찰을 요구하는 엄중한 계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욱이 이번 오월에는 한국현대사에서 또 다른 비극적 방점 하.. 삶과 운동 200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