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습관화 친애하는 우리 지회 조합원선생님들께. 2월의 마지막 날이군요. 우리 교육가족에게 2월은 참으로 어수선한 시즌입니다. 한 해의 교육농사를 바쁘게 마감하는 가운데 이런저런 이별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졸업식과 종업식을 통해 우리 제자들을 보내기도 하고 또 동료교.. 삶과 운동 200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