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침해에 관한 철학자 강신주의 글 비판 학생이든 여성이든 아니면 인간이든 인권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그 대상이 사회적 약자라서 보호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학생인권 때문에 교권이 침해되었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선생님들이 학생보다 약자는 아니니까 말입니다. 철학자 강신주가 경향신문에 기고.. 삶과 교육 201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