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양심’이 아니라 ‘양식’이다 문제는 ‘양심’이 아니라 ‘양식’이다 김대중 전대통령의 필생의 화두가 "행동하는 양심"이었다. '언행일치'와도 일맥상통하는 말로서 자기가 옳다고 믿으면 그것을 실천에 옮기라는 뜻이다. 그러나 사실을 말하자면, 사람은 누구나 자기 양심대로 판단하고 행동한다. 양심대로 행동.. 이론과 실천 201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