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에 관하여 책을 많이 읽는데 왜 실천은 하지 않느냐는 지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론 섭렵과 실천 옮김을 따로 따로 생각하는 무지의 소치이다. 사람은 머릿속에 지식을 넣어 깨닫는 만큼 행동으로 옮기는 법이다. 따라서 내 관점으로는 ‘행동하는 양심’이란 말은 난센스에 지나지 않는다. 모.. 삶과 운동 201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