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처세술 당(唐)과 진(晉), 한(漢)나라를 거쳐 벼슬을 지낸 처세의 달인 풍도(馮道)가 쓴 설시(舌詩)를 소개하면서 말할 때 신중함을 강조한다.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요(口是禍之門) 혀는 몸을 자르는 칼이다(舌是斬身刀)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閉口深藏舌) 가는 곳마다 몸이 편하리라(.. 삶과 교육 201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