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매스미디어의 가벼움 “내일, 고두심-길용우 결국 이혼 수순” 다음(daum) 초기화면에 위와 같은 헤드라인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연예인 동정엔 별 관심이 없다. 요즘 연예인은 이름도 잘 모르고 이름과 얼굴을 잘 매치 시키지도 못한다. 그나마 고두심-길용우는 내가 TV를 가까이 했던 시절의 연예인이기 때문.. 삶과 교육 2012.02.27
어떤 상상력-1 '한진중공업'이란 이름도 처음 들어본다. 김진숙위원장이 아니었으면 '한진'이란 이름은 그저 '한진택배'로만 알았을 것이다. 사회의 진보에 관심이 많은 내가 이 정도면 요즘 2-30대 청년들은 어떠할까? 순간, 이런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만약, 소녀시대 따위의 아이콘이 없다면, 1박2일 따위의 프로그.. 삶과 교육 2011.06.27